가난한 농부시절,
단돈 8천원으로 서울로 상경한 이능구 회장
먹을것이 없어 쑥개떡 독쇄풀 가루를 먹고 자라야 했던 어린시절
단돈 8천원을 가지고 서울로 상경, 배달일로 시작한 피눈물 나는 서울 생활끝에 지난 1980년 농산물 가공공장을 세웠습니다.
1990년 석탑산업훈장 수상
이능구 회장은 국내 최초 쌀 가공협회를 조직하여 물만 닿으면 가루로 부서져 밥을 지을 수 없는 2년 이상된 정부의 1800만석의 남는 쌀을 가공식품으로 만들어 정부 재고미를 소진시킨 공로를 인정 받아 1990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석탑산업훈장 :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
1993년 2월 22일 칠갑농산 준공식
칠갑농산은 칠갑산 자락에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칠갑산의 “칠갑”과 농산물을 가공한다는 의미에서 “농산”을 따와 회사 이름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과 식품을 만들 깨끗한 청정지역을 찾다보니 고향인 충남청양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OEM이 아닌 직접 생산과 직송체제의 배송시스템
각종소스와 미숫가루등의 전제품을 OEM이 아닌 직접 생산하고 직송체제의 제품 배송시스템 통해 직접 유통함으로써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는 칠갑농산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으로 국내외에서 최고수준의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자연건조 방식 건면류 haccp 인증 획득
공장에서 대량생산을 하기 위해서 대부분 뜨거운 열을 인위적으로 가하여 국수를 말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처럼 인위적으로 국수를 건조할 경우 빠르게 수분이 증발하며 국수에 미세한 구멍이 생기게 되어 국수가 쉽게 끊어지거나 탄력이 없어집니다. 그러나 옛날 방식인 자연건조를 할 경우에는 천천히 건조되어 밀도가 높으므로 국수를 삶으면 탄력을 가지고 있어 쫄깃한 식감이 살이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맛을 전달하기 위해 국내최대 자연건조장을 보유하고 있는 칠갑농산
화학방부제 0% 화학색소사용 0% 기름에 튀긴 제품 0%
칠갑농산은 모든 공장 생산공정을 HACCP인증으로 모든 제품은 주정처리 등을 통해 방부제와 같은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반 타 식품회사에서 화학 방부제를 사용하는 것은 적은 비용으로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방법입니다. 칠갑농산은 주정처리라는 독자적인 살균법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이를 통해 안전한 방법으로 보존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려 신선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포장하는 용지 역시 천연펄프를 사용하여 마지막까지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정처리 : 식용 알코올의 작용으로 미생물의 번식을 막고 유통기한을 늘리는 기법
탈산소제 : 기존의 진공포장방법을 보완한 방법으로 포장 후 2분여 정도에 밀폐포장 내의 산소를 모두 제거하여 세균의 번식을 막아 신선도를 유지하는 방법
천연펄프: 제지공정에서 이전에 사용된 적이 없는 펄프. 재사용 펄프와 구별함
대를 이은 우리쌀,
우리농민을 생각하는 마음과 열정
맛있는 음식은 좋은 원재료에서 나온다.
국내산 생쌀과 1등급 밀가루등의 고급원료만 사용으로 누가먹어도 해가되지않는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칠갑농산 30년이 축적된 기술의 경쟁력으로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매출 450억을 올리며 임직원 450명의 삶의 터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마음과 열정을 이어서 변화하는 소비자를 식성을 위해 현재도 꾸준한 연구로 한해 20여개의 신제품을 개발하며 행복을 유통하는 회사가 될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12년동안 공인회계사 일을 하던중 아버지 사업을 돕게 된 이영주대표와 미생물학 박사인 장녀 이영미 사장 역시 칠갑농산 제품개발 업무를 맡고 있고 막내인 남동생은 대형로펌 변호사로 근무하다 청양공장에서 땀 흘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