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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똑살 떡국

작성자 이****(ip:)

작성일 2015-09-01

조회 220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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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우리가족 옆에는 늘 똑쌀 떡국 동행합니다.

 

2년전 모임에 다녀 온 아내가 똑쌀 떡국이란 것이 있는데 맛있던데...”

하면서 말을 던지더이다. 이름도 촌스럽게 똑쌀이라니... 하면서 혼잣말을 하는 뒤통수에

그게 말야 국물이 곰국이더라구요. 게다가 국산 백퍼센트 쌀로 만들었어요.”

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동네 산책을 하던 길에 들른 슈퍼에서 아내는 혹시 여기에 똑쌀떡국 있어요? 하고 묻더니 예전에는 판매를 했었는데 요즘은 중단이 되었다고 하며 부탁을 하면 주문을 넣어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받은 똑쌀떡국 한 상자, 그 때까지도 맛과 질에 의심을 했었습니다. 인스탄트음식이 그렇고 그렇지 라고..

 

하지만 집에 가서 맛을 본 똑쌀떡국은 맛도 훌륭하지만 좋은 재료를 가지고 만들려고 최선을 다한 분들의 노고가 보이는 제품이었습니다.

 

1. 그 후 배낭여행을 자주 하는 우리부부의 배낭 안에는 항상 똑쌀 떡국이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부피는 좀 나가지만, 어떤 것에도 뒤지지 않는 영양과 간편함이 그렇게 만들더군요.

 

2. 바다로 낚시를 자주 가는데 낚시가 끝나고 오는 길은 바다 한 가운데서 몹시 출출합니다. 그럴 때 먹을 수 있으니 한 끼로 손색이 없구요.

 

3. 한 번은 시골에 혼자 계신 어머니께 대 여섯 개 갖다 드렸습니다. 대수롭지 않아 하던 어머니께서 엊그제 전화를 하셨어요. 똑쌀떡국을 다 드시고 나서 저에게 말하기 뭐해서 슈퍼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는데 없더라구요.

 

집에 남아있는 것도 없고, 동네 슈퍼도 주인이 바뀌어 부탁할 수도 없어 할 수없이 칠갑농산으로 들어와서 어머니께 보내드리고 나니 마음이 이렇게 좋을 수가요!

 

단지 아쉬운 점은 이렇게 택배를 시켜야 할 정도로 쉽게 구입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먹거리를 위해 진심을 다하는 칠갑농산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첨부파일 20150829_132519_resize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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